요즘 같이 건조한 날씨엔 가습기가 필수입니다.
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
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및 관리법을 알아봅시다. 가을 겨울 환절기 시즌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.
바로 건조함입니다.
피부나 호흡기 질환 환자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불편함을 호소하곤 합니다.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가습기입니다. 적정 습도를 유지시켜줌으로써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. 다만 제대로 쓰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.
우선 실내 습도는 40~60% 정도로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.
만약 지나치게 높은 수치로 설정한다면 곰팡이 번식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.
그리고 물탱크 청소 역시 주기적으로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. 세균 증식을 막기 위함인데 적어도 2주에 한 번씩은 세척제를 이용해 깨끗이 닦아줘야 합니다.
마지막으로 하루 종일 틀어놓는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니 시간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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